몸살로 꼼짝 못하던 날, 쌀이 없어서 오트밀로 죽을 끓였는데 그게 오히려 저의 최애죽이 되었습니다. 오트밀 특유의 고소함이 일반 흰죽보다 훨씬 속을 편하게 해줬고, 그 뒤로 배가 더부룩하거나 몸이 무거운 날이면 어김없이 이 죽을 꺼내 만들고 있어요.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20분도 안 걸리는 오트밀 계란죽, 만드는 법과 제가 가장 즐겨 먹는 새우죽 버전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오트밀 계란죽 기본 레시피처음 오트밀로 죽을 끓이려고 했을 때 솔직히 큰 도전이었습니다. 쌀죽은 물 잡는 것도 익히는 시간도 감이 있는데, 오트밀은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서 여러 레시피를 뒤졌습니다. 그런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더라고요.기본 순서는 이렇습니다.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냅..
카테고리 없음
2026. 7. 20. 15:51